이번에는 헬싱키 편이네요. 세상에 도시는 한도 없이 많으니 이러다가 100권 1000권까지 가는 장수 도서 되겠어요. 도시에 대한 역사, 문화, 지리적인 설명은 거의 없고 그냥 스팟스팟으로 유명한 관광지나 건축물 몇개 사진이랑 한두줄 설명 있는 것이 다 입니다. 애들이 그런 걸 자세히 볼 리도 없고 그냥 만화만 쓱 읽고 치우는데 너무 출간도 자주 되고 값도 비싸요. 오죽하면 도서관에서도 구비해놓지 않는 책입니다. 안사주고 싶은데 애들이 하도 좋아하니 그냥 불량식품 가끔 먹는 기분으로 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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